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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경남 함양에 '죽염 항노화 특화농공단지' 조성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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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 2022년까지 500억 투자…'6차 산업형단지'로 조성

경남 함양에 '죽염'을 소재로 한 6차 산업형 특화농공단지가 들어선다. 경남도는 30일 도정회의실에서 홍준표 도지사, 임창호 함양군수, 김윤세 ㈜인산가 대표가 '인산죽염 항노화 특화농공단지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인산가는 2022년까지 함양 일대에 500억원을 투자해 죽염 항노화 특화농공단지를 조성한다.

도와 함양군은 특화농공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인산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죽염을 상품화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향토기업이다. 도는 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되면 12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산삼을 특산물로 생산하는 함양군이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과 '2020 함양 세계산삼엑스포' 유치를 추진 중이어서 특화농공단지 조성이 항노화산업 경쟁력향상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인산죽염 항노화 특화농공단지를 기존 공산품만 생산하는 일반적인 공장 개념에서 벗어나 생산·제조시설은 물론 다양한 체험과 공연·전시·휴양시설을 갖춘 '6차 산업형 농공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준표 지사는 특화농공단지를 비롯해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한방항노화산업이 경남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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