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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종가! 인산가의 포토갤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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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기 힐링캠프 2015-10-26

 

 

만산홍엽 지리산에서 33기 2박 3일 힐링캠프 

(2015.10.22~24)

 

 

 

 

 

 

 

우리 몸도 마음도 곱게 물들었습니다

 

화가가 그린 풍경화는 캔버스에 담기지만 가을이 그린 풍경화는 사람의 마음에 담긴다.

지리산 자락 삼봉산에도 형형색색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가을만이 그릴 수 있는 세상에서 단 한 점뿐인 명화가 눈앞에 펼쳐졌다.

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듯하다.

 

 

 

 


 

 

죽염을 이렇게 만드는~ 

 

대나무통에 천일염을 넣고 구워 만드는 죽염의 마지막 단계는 9회 용융 과정이다.

인산가 죽염제조장을 찾은 캠프 참가자들이 고열에 의해 물처럼 녹아 있는 죽염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치고 피곤할 땐 음악이 최고~

 

힐링캠프 둘째 날 마지막 강연 시간.

계속되는 강연 일정으로 참가자들의 얼굴은 피곤함이 역력했다.

이때 고재훈 약학박사가 색소폰 연주로 흥을 돋워 지친 참가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헤어지기 아쉬워요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2박 3일간 함께한 참가자들이

석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문화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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