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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인산가 송년의 밤 현장 2014-12-30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해 더 즐거운 '감사의 밤'
“새해에는 더 짭짤하게 사십시오”

죽염종가 인산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올해도 경남 함양에 위치한 인산연수원에서 2014년 인산가 송년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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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를 아끼고 성원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2014 인산가 송년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11~12일 1박 2일간 인산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인산가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인산의학을 한결같이 신뢰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 명의 인산가 회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박홍희 인산가 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송년의 밤의 시작은 2014년 한 해 인산가에서 진행했던 행사의 기념 영상 시청이었다. 인산 탄생 105주년 기념식 영상에서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생전 육성을 들을 수 있었다. 동영상 상영이 끝나고 김윤세 인산가 회장의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리산 산골까지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 환영한다. 여러분은지구상에서 가장 짭짤한 분들이다. 싱거운 사람들이 아무리싱거운 얘기를 해도 여러분이 있기에 짭짤한 세상이 될 것이다. 을미년 새해에도 인산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짭짤한 인생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 영상 시청이 끝나고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국물을 떠먹으니 긴장감이 싹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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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를 아끼고 성원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2014 인산가 송년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11~12일 1박 2일간 인산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인산가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인산의학을 한결같이 신뢰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 명의 인산가 회원과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박홍희 인산가 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송년의 밤의 시작은 2014년 한 해 인산가에서 진행했던 행사의 기념 영상 시청이었다. 인산 탄생 105주년 기념식 영상에서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생전 육성을 들을 수 있었다. 동영상 상영이 끝나고 김윤세 인산가 회장의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리산 산골까지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 환영한다. 여러분은지구상에서 가장 짭짤한 분들이다. 싱거운 사람들이 아무리싱거운 얘기를 해도 여러분이 있기에 짭짤한 세상이 될 것이다. 을미년 새해에도 인산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짭짤한 인생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 영상 시청이 끝나고 저녁 만찬이 이어졌다.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한 국물을 떠먹으니 긴장감이 싹풀렸다.

식사가 한창 진행될 무렵, 김윤세 회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건배를 제의했다. “여러분 정말 잘 오셨습니다. 삼봉산 산신들이 듣고 깜짝 놀랄 정도로 크고 우렁차게 합시다. 자 다 같이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흥이 넘치는 건배사였다. 만찬은 계속되고 무대 위에선 2014년 한 해 인산가가 걸어온 발자취를 사진으로 편집한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어 김윤세 회장의 성공담을 다큐멘터리로 다룬 MBN의 프로그램<정완진의 최고다>도 상영됐다. 식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를 즈음 송년회 하이라이트인 국악공연이 이어졌다. 판소리로 대한민국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방일영 국악대상을 수상한 국보급 국악인 채수정 명창의 시원시원한 판소리 공연은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었다. 북채를 잡은 고수는 전남대학교 겸임교수인 전인삼 명창이었다. 두 명의 국보급 국악인이 펼치는 판소리의 향연은 눈 쌓인 삼봉산의 풍경과 너무도 잘 어울렸다. 채수정 명창은 자신의 주특기인 ‘흥부가’를 인산가의 발전과 인산가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내용으로 개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추임새를 넣으며 북을 치던 전인삼 명창도 춘향전의‘사랑가’를 뽑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렇게 인산가 송년 감사의 밤 행사는 마무리됐지만 회원들은 여운이 남는지 선뜻 자리를 뜨지 못했다. 김윤세 회장과 임직원은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회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인산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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